2019년 부활주일을 맞으며
지난 금요일은 “잃은 양, 한 사람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요저녁을 드리는 대신 각 목장으로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모처럼 만에 가정에서 모여 음식을 나누며 깊은 대화와 간증을 나누며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VIP, 즉 전도대상자가 얼마나 초청되었는지는 아직 집계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새로운 가족도 많이 초청되어 참석하신 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의 많은 목장들이 가정에서 자주 모일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선 가정에서 모이면 VIP를 초청하기가 좋습니다. 초청을 통해서 많은 영혼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모이면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많은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수고하신 목자 목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금요일에 초청하지 못했으면 오늘 저녁 “당신을 위한 음악회”에 VIP를 초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소개하고 앞으로 나오고 하는 것 전혀 없습니다. 아무런 부담 없이 가족과 함께 나와서 한 시간 동안 이어지는 음악회에 참석한다면 그것 한 가지만 가지고도 교회와 복음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가대를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악기와 노래로 준비한 음악회에 저녁 시간에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처음부터 음악회를 기획하고 준비해 주신 동성현 집사님과 스텝진들, 그리고 성가대원과 출연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