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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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트 VS 부자 청년
클레멘트 라고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6.25 전쟁 때 한국 처녀와 백인 미군 병사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입니다. 그는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온 몸으로 전쟁을 겪었던 클레멘트는 자신이 버려질 때의 일이 놀랍도록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네 댓살이 되던 1956년 어느 날 어머니는 그에게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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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 어린이 훈련의 장(場)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어린이 주일학교의 오후 마당이 ‘어와나(AWANA)’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어와나는 1941년 시카고 북부 지역에 센터를 건립하였고 교회를 다니는 어린이들 및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제자를 만드는 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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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부활절
(오늘 목회자칼럼은 할렐루야 교회를 담임하셨던 김상복 목사님의 글로 대신합니다.) 제가 열 살쯤 됐을 때의 일입니다. 밖에서 놀다가 오후에 집에 돌아오니까 큰방에 동네 어른들이 빙 둘러서서 울고 계셨습니다. 무슨 큰일이 났구나 싶어 가까이 가보니 세 살짜리 제 남동생이 죽은 채 누워있었습니다. 어른들 사이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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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며
김진홍 목사님의 ‘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고 3학 생 하나가 까무라쳤습니다. 연락이 와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담석증이라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수술을 받기 전에 손을 얹고 그 학생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의사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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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b)
(이번주는 Youth를 담당하고 있는 서은수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성장하면서 식구들과 함께 둘러 앉아 아침/저녁으로 가정예배를 드렸던 것은 저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저의 기억 속에 가장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은 가족, 즉 저의 부모님과 형과 함께 “오늘의 양식&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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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어져가는 교회
(이번주는 초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장진영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초등부를 섬기는 장진영 목사입니다. 한우리 교회를 섬기면서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많이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사도행전 9장 31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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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이렇게 늙어 가게 하소서
이렇게 늙어 가게 하소서 (작자 미상) 눈이 침침하여 잘 안보이고 귀가 멀어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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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
(이번주는 유치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혜빈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영유아부, 유치부, 초등부와 같은 교육 부서를 섬기다 보면, 교사라는 역할과 함께 끊임없이 배우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영아부와 어린이 부서는 어른이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가르쳐주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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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고아의 아버지’ 라 불리는 조지 뮬러는 5만 번 기도 응답 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조지 뮬러는 또한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뮬러는 자신과 교제를 나누는 다섯 명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1년 동안 기도했지만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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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부모
(이번주는 영유아부를 담당하고 있는 정수옥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나는 엄마인데도 내 자녀에 대해서 잘 몰랐다. 이제는 커서 내 곁은 떠난 후에 아이가 남겨 둔 CD가 가득 담긴 박스를 보고 이렇게 음악을 좋아했나 생각했다. 20여년을 함께 살았는데도 나는 내 자녀의 어느 부분은 잘 모르고 키운 것 같다. 마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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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화평을 원하십니다.
어느 미국교회에서 공연했던 단막극의 내용입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궁리하며 토론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섬 한구석에 목재며 시멘트며 건축 자재가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젊은이들은 그 자재를 가지고 무엇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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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IRUNAH) 청년부 이야기2
(이번주는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기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유럽의 전통과 역사가 숨쉬는 교회들이 술집이 되고, 이슬람과 이단에게 교회가 팔려 나가는 현상을 보면서 학자들은 "유럽 교회들의 신학이 무너졌기 때문에 더불어 교회도 무너졌다."고 말합니다. 신학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우리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