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침례교회 총회를 마치며...
특별히 이번 총회를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성도님들께서 수요일 아침에 맛있는 닭죽으로 섬겨 주셨고 또 오전에는 각종 간식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에는 40여분의 성도님들께서 성가대원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영감있고 박력있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많은 목사님들께서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바쁜 저녁 시간에 어려운 시간을 내서 섬겨주신 성가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총회에 오신 목사님들 중에 한분을 우리교회에 모시게 돼서 참 기쁩니다. 바로 오늘 설교해 주시는 이대섭 목사님이십니다. 이대섭 목사님은 위스컨신 주에 있는 밀워키한인침례교회에서 목회하시는데 지난 3월에 저를 초청해 주셔서 제가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밀워키한인침례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로 온 성도님들이 하나 되어 주님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저의 교회를 방문해 주신 이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큰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