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에 기니비사우에서 선교 사역을 하시는 유요한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곳은 아직도 우기철이라 날씨가 종잡을 수가 없이 비가 오고 태풍이 불곤합니다. 지난주에는 까냐바께 섬에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번개를 동반한 풍랑으로 인해 14시간동안 바다에서 씨름을 하면서 새벽 2시에 비사우 부둣가에 도착하여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의 아내는 지난달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자주 불편함이 있어서 내년에는 수술을 하는 편이 낳을 것 같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랑구지뉴섬교회 형제 중에 한 명이 오랑구가란디섬을 다녀왔는데 추장이 개신교(유목사)가 언제 들어와서 교회를 세울거냐고 묻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가 지혜롭게 “유목사님이 그 일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답니다. 감사하게도 그들이 우리를 좋아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뿐입니다.
목사님! 오늘 저의 간절한 기도가 한가지 응답되었습니다. 아비장(아이보리코스트)에서 한 형제가 헌신하고(세데 이사야 조지엘)이곳에 와서 오랑구가란디섬을 들어가겠다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확실한 응답을 받느라 기도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이 기쁜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지난번 목사님께서 생필품을 말씀하셨는데 부치는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감사하지만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오실 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마음을 써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사역자가 확정되어서니 훈련과 준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단도 이제 이 일에 본격적으로 우리를 방해 할 것입니다. 우리의 대장 되신 주께서 우리의 편에 서 계시고, 주신 사명 감당하기 위하여 주님 홀로 가신 그 길을 담대히 따라 가려고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 삼아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섬기시는 교회 위에도 하나님이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마라나타!
월요일인 내일부터 작년에 이어 ‘목원들과 함께 참석하는 특별새벽기도회’ 가 시작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교회에서는 일 년에 네 번에 걸쳐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8월에 방학이 끝나고 개학 전에 있는 ‘자녀..
(지난 10월 15일에 기니비사우에서 선교 사역을 하시는 유요한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곳은 아직도 우기철이라 날씨가 종잡을 수가 없이 비가 오고 태풍이 불곤합니다. 지난주에는 까냐바께 ..
지난 2002년 여름에 우리 교회 중고등부에서는 멕시코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달라스에서 7시간을 달려 오스틴과 샌안토니아를 지나 멕시코와의 국경도시 라레도에 도착했고 다시 국경을 넘어 멕시코의 어느 도시에 가서 여장을 풀고 그곳에 며칠 동안 머물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며 노력봉사를 하기도 하고 ..
(이번주는 새가족부를 담당하고 있는 민두식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의 섬김의 모습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첫째로 섬김이 몸에 배어 있어서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런 분들은 어려서부터 섬김의 삶을 살아내신 부모..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작년 6월에 알라바마의 프랫빌에 있는 와플 하우스에서 다섯 살짜리 소년이 보여준 신앙의 실천이 그곳에서 식사를 하던 모든 사람을 울렸던 이야기입니다. 조사이아(Josiah)라는 소년이 엄마와 함께 와플 하우스에서 식사를 하려고 주문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던 때였습니다. ..
(오늘은 방원곤 장로님 내외분의 쿠바 단기선교에 대한 글로 칼럼을 대신 합니다) 저희 부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결혼 사역에 동참하기 위하여 쿠바에 다녀옵니다. 이번 사역에 필요한 선교용 물품을 지난 두 주간 교회 성도님들로부터 기증 받은 바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어서 한편 염려스러움이 있었지만 성도님..
얼마 전에 석은옥 여사의 자전적 에세이 “나는 그대의 지팡이, 그대는 나의 등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한 두 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지만 감동과 여운은 오래 남았습니다. 저자는 숙명여대 다니던 대학 시절에 축구공에 맞아 실명을 한 어느 중학생을 동생으로 삼아 그의 눈..
(이번주는 예배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기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지난 2월 재경일보에 실렸던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빌리 그래함 목사가 "나는 실패자"라는 자조 섞인 고백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을 지언정, 하나님과 시간을 보낸 것이 너무 적기 때문이..
금년도 H–캠프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300 여 분의 성도님들이 등록하셨고 실제로 참석하신 분은 훨씬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우리교회 탄생이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곤 매년 H–캠프를 열어 왔습니다. 이번 H–캠프 강사로는 솔트 레이크 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시..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2016년도 H-Camp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H-Camp를 세 번째로 참석하게 됩니다. 아마 올해에 처음으로 H-Camp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는 ‘과연, H-Camp가 무엇을 하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H-Camp를 ..
오늘 목회자 칼럼에서는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책에 나오는 감동적인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때는 1912년이었다. 스트라우스 부인은 남편과 함께 그 운명의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었다. 사실 그 배와 함께 침몰한 여성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어린이와 여성들은 구명보트에..
(이번주는 유치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은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한국과 대만에 잘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유치부 아이들을 보니 더욱 반갑고 자라나는 아이들이라 그새 쑥쑥 큰 느낌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한 교회를 방문했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