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성경에도 우리의 죄악이 거짓말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뱀(사단)은 처음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들었다(창3:5). 야곱도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위해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인 에서의 축복을 가로채는 거짓말을 하였으며 (창 27:19-20), 요셉의 형들은 질투 때문에 동생을 행상인에게 팔고 아버지 야곱에게는 요셉이 짐승에게 희생당했다고 거짓말을 하였다(창37:32).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하는 베드로도 공포 때문에 여종 앞에서 "나는 예수를 모른다"(막14:71)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가? 이런 끔찍한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한 것은 거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알게 하려함이 아닌가 싶다. 질투와 욕심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수치와 파멸을 낳으며 그것이 쌓이게 되면 결코 그리스도인의 반열에 설 수가 없다.
영국에 "당근 대가리(Carrot Top)"란 별명을 가진 형편없는 고등학생이 있었다. 성적은 끝에서 세 번째였고, 괜찮은 과목은 영어와 역사뿐이었다. 너무 고집불통이기 때문에 자주 벌을 받았으며 담임교사는 "상급학교 진학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할 가망이 전혀 안 보인다"라고 학생 기록부에 적어 놓았을 정도였다. 이 형편없는 고등학생의 이름이 "윈스턴 처칠"이다. 그는 성적이 나빴다. 그러나 미련할 정도로 정직했다. 처칠은 거짓말을 하면 죄가 된다는 성경(영국의 개신교 "성공회")말씀을 어려서부터 마음속에 새겨서 수상이 되어서도 계속 지켰다고 한다. 주님과 동행하는 일상 속에서 좀 더 진솔하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지고 언젠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러운 구원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에 더욱 순종하며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뉴욕타임즈의 "상대방의 대한 말의 신뢰성 조사"에 의하면 의사 48%, 친구 26%, 자동차 수리공 17%, 방송국 15%, 신문 8%, 대통령 6%, 국회의원 3%의 순으로 나왔다. 우리는 무슨 말을 해도 잘 믿을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동시에 믿지 않을 만큼 사람들의 발언 내용이 솔직과 진실성이 결여 되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징계)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그러나 우리는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얼마나 상대방이나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 따라 순종하는 행함을 보여주고 있는지...그래서 성경은 정결하고 꾸밈없고 순결한 마음, 곧 거짓과 위선이 없는 것이 거룩한 성도임을 말하고 있다. 바울도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12:9) 라고 말했다. 즉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만 된다고 강조하는데 과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얼마나 거짓과 위선을 멀리하며 살고 있는지, 적어도 매일의 삶 속에서 순간적인 위기모면으로 거짓말을 했더라도 곧바로 회개할 수 있는 죄의 민감함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거짓은 인격의 척도이다. 유능하고 똑똑해도 거짓말을 하면 사기꾼으로 보이고, 대통령이라도 거짓말쟁이면 간신배로 보인다. 한국의 주된 병이 거짓말이다.
성경에도 우리의 죄악이 거짓말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뱀(사단)은 처음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들었다(창3:5). 야곱도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위해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인 에서의 축복을 가로채는 거짓말을 하였으며 (창 27:19-20), 요셉의 형들은 질투 때문에 동생을 행상인에게 팔고 아버지 야곱에게는 요셉이 짐승에게 희생당했다고 거짓말을 하였다(창37:32).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하는 베드로도 공포 때문에 여종 앞에서 "나는 예수를 모른다"(막14:71)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가? 이런 끔찍한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한 것은 거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알게 하려함이 아닌가 싶다. 질투와 욕심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수치와 파멸을 낳으며 그것이 쌓이게 되면 결코 그리스도인의 반열에 설 수가 없다.
영국에 "당근 대가리(Carrot Top)"란 별명을 가진 형편없는 고등학생이 있었다. 성적은 끝에서 세 번째였고, 괜찮은 과목은 영어와 역사뿐이었다. 너무 고집불통이기 때문에 자주 벌을 받았으며 담임교사는 "상급학교 진학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할 가망이 전혀 안 보인다"라고 학생 기록부에 적어 놓았을 정도였다. 이 형편없는 고등학생의 이름이 "윈스턴 처칠"이다. 그는 성적이 나빴다. 그러나 미련할 정도로 정직했다. 처칠은 거짓말을 하면 죄가 된다는 성경(영국의 개신교 "성공회")말씀을 어려서부터 마음속에 새겨서 수상이 되어서도 계속 지켰다고 한다. 주님과 동행하는 일상 속에서 좀 더 진솔하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지고 언젠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러운 구원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에 더욱 순종하며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