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교회의 대응
첫째, 3월 15일 주일까지 : 매뉴얼 3단계(Orange)적용
1) 주일예배만 드리고 식사준비 및 식사활동을 중단한다.
2) 예배가 끝나면 교제 없이 각자 신속히 집으로 돌아가도록 한다.
3) 교회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소그룹 모임 및 훈련을 중단한다.
4) 영유아부 유치부 주일학교 중고등부도 이에 준하여 행동한다.
둘째, 3월 16일(월)부터 : 매뉴얼 4단계(Red) 적용
1) 교회 내 모든 예배와 소그룹모임 및 새벽기도회와 훈련을 중단한다.
2) 주일 예배를 가정에서 목장 단위나 2-3가정, 혹은 가정예배로 전환한다.
3) 교역자 및 관계자 외 교회 시설 출입을 금한다.
셋째, 3월 22일(주일)부터 목장별 혹은 가정별로 드리는 예배 가이드라인
1) 교역자들은 토요일 새벽기도, 그리고 주일예배에 의무적으로 참석한다.
2) 주일 예배는 60명 내외의 사람들만 모여 주일 오전 8시에 교회에서 드리도록 한다.
3) 모든 교역자, 안수집사, 그리고 예배 순서자들은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며 목자/목녀는 참석을 권장한다. 그 외에 꼭 참석하기 원하는 사람들도 참석할 수도 있으나 60명까지만 제한하고 모든 참석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 줄에 한 사람씩 앉도록 한다.
3) 녹화된 예배실황은 매주일 오전 10시에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업로드 한다.
4) 성도들은 각 가정에서 목장 단위로 매주일 오전 11시나 혹은 오후 2시에 드린다.
5) 각 목자들은 미리 공유된 주일설교 원고를 참고하여 설교를 하거나 목장의 형편에 따라 업로드된 영상설교 시청으로 대체할 수 있다.
넷째, 헌금은 다음 네 가지 방법 중 편리한 방법으로 선택하여 하도록 한다.
1) 주일 오전 8시 예배에 참석해서 직접 헌금(참석 인원 60명 이내 제한)
2) ‘Tythely’라는 싸이트에서 Hanuri Korean Church 어카운트 검색 후 온라인에서 헌금
3) 매 주일 가정에서 모이는 목장예배에서 헌금한 후 목자가 수합하여 교회에 제출
4) 미리 배부된 우표와 교회주소가 부착된 봉투를 사용하여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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