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퍼져 살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은 대한민국 남한 인구의 삼분의 일 정도인 약 1천 4백 50만명 정도 입니다. 이 중에 미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은 약 648만명 (1990년 통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토의 넓이는 한국의 강원도보다 조금 더 큽니다.
이 작은 나라의 사람들이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30% 이상 이라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유대인들의 노벨상 수상에서 경제학 분야는 65%를, 의학 분야에서는 23%를, 물리학 분야에서는 22%를, 화학 분야에서는 11%를, 문학 분야에서는 11%를 차지하였습니다.
스트렙마이신은 유대인인 젤만 왁스만 박사가 발명하였고, 페니실린도 유대인 어네스트B 체인 박사의 작품입니다. 미국의 변호사 70만명 중 14만명인 20%가 유대인입니다. 뉴욕의 중고등학교 교사 50%가 유대인이고, 전 미국 대학 의교수 중 30%가 유대인입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90%가 유대인 교수와 행정 책임자들입니다. 하버드 대학과 UCLA의 의과 대학 및 법과 대학의 교수 50%가 유대인들입니다.
미국의 재벌 400명 중 23%가 유대인입니다. 세계의 돈은 유대인의 수중에 대부분 들어가 있으며, 세계의 정보 도유대인 수중에 들어가 있습니다. AP, UPI, 로이타 등 유명한 통신사는 유대인의 손을 거쳐야만 정보가 세계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세계는 유대인이 제공하는 정보만 받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렇게 위대한 인물들을 배출 할 수 있게 된 원인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일치된 견해는 유대인들의 종교와 교육을 꼽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모든 지혜와 총명과 명철은 성경에서 얻는 것이라고 확실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어려서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웠고, 또한 철저히 가르치며 말씀 암송을 시켰습니다. 그들은 12세가 되면 성인식을 올리고 율법을 지키는데 있어서 어른들과 동일한 의무를 다하며 책임을 행사합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유대인이나 한민족이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말씀 암송의 생활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세계를 조정해 나가는 민족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될 때 세계의 지도자가 되는 나라와 민족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장 7절).’
(출처: 52주전도편지중에서)